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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1 즐기며 특별한 섬 여행 떠난다

    전라남도는 ''''남도 섬 명소화사업'''' 프로젝트로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관람권을 구매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섬 여행으로 웃음을 주는 ''''완도에서 F1 코리아그랑프리가 섬을 만나다'''' 여행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가 최대 역점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F1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차원에서 준비된 것으로 관람권 구매자 15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특히 이번 여행은 iMBC, 여성동아, 슬로우빌리지, 한류열풍사랑 등 남도 섬 명소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협력기관이 전남도의 최대 역점사업인 F1대회에 대해 뜻을 같이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국적으로 자동차 동호인, CEO, 파워블러거, 까페지기 등 홍보력이 돋보이는 층을 대상으로 모집했다.[BestNocut_R]

    여행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섬도 여행하고 F1도 관람할 수 있어 매력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너무나 좋은 아이템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여행에서는 F1대회 2일째 경기를 관람하고 축하공연인 K-POP 공연을 즐기면서 완도지역으로 이동해 완도의 뛰어난 자연경관, 역사, 자연자원과 해상풍광, 일몰 등 섬의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지역 한옥민박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섬을 느끼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기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전남의 최대 역점 프로젝트인 F1대회와 남도 섬을 연계한 관광상품의 관광객 모집에 성공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F1 관람권을 구매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도 섬 명소화사업을 펼쳐 F1대회를 꾸준히 홍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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