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투데이)
해외파 박지성과 차두리가 본프레러호에 합류했다.
박지성은 6일 오전 파주 NFC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훈련에 전격 참가했다.
박지성은 현재 아시안컵 예비 엔트리에 이름이 올려져 있지만 소속 구단인 에인트호벤이 올림픽 출전을 허락할 경우 올림픽팀으로 자리를 옮겨야하는 입장이지만 박지성 자신이 자원해서 국가대표팀 훈련에 참가했다.
차두리는 한달 동안 군사훈련을 받은 탓에 안정환과, 김남일 등 부상자들과 함께 간단한 재활훈련을 받았다.
CBS 문화체육부 임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