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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수수 혐의…현직 경찰간부 ''대기 발령''

서울지방경찰청(김용판 청장)은 육류수입가공업체 대표로부터 수백만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 서대문경찰서 조모 수사과장을 지난 5일자로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조 과장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모 육류수입가공업체 대표 김모 씨로부터 사건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7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서울청 광역수사대의 자체 조사를 받아왔다.

다만, 조 과장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울청 광역수사대는 육류수입가공업체 대표 김씨가 전 용산세무서장인 윤모 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단서를 잡고 수사를 벌여왔다. 현재 윤씨는 해외 도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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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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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gtd45902022-04-09 18:30:16신고

    추천9비추천1

    거시기같은 여성을 국모로 모시고 싶지않다...개돼지눈에는 개돼지 밖에 안보이니...뽑은걸 어떡하겠누...하지만 그에따른 댓가는 치를것이다...올해 년말가기전에 대한민국에 총체적 난관이 닥칠것이다...해결할 능력없는 것이 큰 문제다...대타 등장만 바래야 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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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바람의검2022-04-08 23:28:32신고

    추천2비추천3

    못된송아지 엉덩이에뿔나지요ㆍ나쁜마음속에서는 나쁜생각이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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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CUTNEWS김유정2022-04-08 14:37:16

    정책에 의해 숨김 처리 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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