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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도 책임져야" 로스쿨生도 시국선언 동참

“국정원은 더 이상 존립 근거 잃어…대대적 개혁 필요”

 

‘예비 법조인’인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도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사건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전국 17개 법학전문대학원 인권법학회는 26일 "부끄러운 나라에 살고 싶지 않습니다"란 제목의 성명서를 내어 △국정원 선거 개입 규탄 △국정원 개혁 △대통령의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이들은 "국가기관의 선거개입이라는 초유의 사태는 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우리 사회를 송두리째 흔드는 것"이라며 "철저한 국정조사를 실시해 다시는 이런 헌법 질서의 유린행위가 벌어지지 않도록 단호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이 문제에 대해 아무리 거리를 두려 해도 헌법 수호의 의무를 지는 대통령으로서 헌법질서를 파괴하는 중대한 행위에 가장 단호히 대처해야 할 의무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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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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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반계다석2025-01-30 21:38: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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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비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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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크라라2025-01-30 05:24: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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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레기, 돈 받고 기사 쓰냐. 오세훈이 거부했던 무상급식, 지금 어떻게 됐냐? 외모 빼고는 경쟁력 전혀 없는 오세훈을 마치 여권을 구원할 구원자로 만들어버린 희대의 쓰레기 기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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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해리버터2025-01-30 05:01:58신고

    추천4비추천1

    응 다음은 네 차례야.
    전생에 공먕미 300섬에 한강물에 빠졌었는지....뭐 그런 똥물에 수영장 만든다 버스만든다 설치고 다니냐?

    정신 좀 차려라.. 하긴 정신차리면 죽을때가 다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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