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법무부 장관은 27일 오후 집무실에서 임승관(17회) 대검 차장과 정진호(19회) 광주고검장에게 황조근정훈장을 전수했다.
또 박태규(22회) 대전 고검 검사와 박영렬(23회) 서울고검 송무부장,황교안(23회) 성남지청장,이인규(24회) 서울중앙지검 3차장,양재택(24회) 서울 남부지검 차장 등 5명에 대해서는 홍조근정훈장을 전수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들은 재직기간 동안 검찰 업무 발전에 특별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