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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사부일체 4인방 "한번 더!"

    정준호·김상중 등 액션멜로 ''J-프로젝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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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사부일체'' 멤버가 다시 뭉친다.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개봉을 앞둔 정준호는 "''투사부일체'' 출연진인 김상중, 정운인, 정운택이 출연하고 김동원 감독이 연출하는 ''J-Project(가제)''가 차기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J-Project(가제)''는 경기도 평택의 미국 부대를 배경으로 한 액션멜로.

    [BestNocut_R]정준호는 "''괴물''과 ''살인의 추억'' ''공동경비구역 JSA(이하 JSA)''를 합쳐 놓은 영화가 될 것 같다"며 "''괴물''의 반미감정, ''살인의 추억''에서 보여준 형사들의 집요한 열정 그리고 ''JSA''에서 그려낸 이념적 갈등이나 우정이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다소 진지한 이야기나 무겁지 않고 재밌게 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정준호는 이 작품에서 이상한 사건을 파고드는 형사로 나올 예정.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며 오는 10월 티저 예고편을 제작해 내년 개봉 전까지 지속적으로 노출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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