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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어디서든 컨트롤...시스템베이스 웹기반 디바이스서버 'WDS' 출시

인터넷으로 어디서든 컨트롤...시스템베이스 웹기반 디바이스서버 'WDS' 출시

IOT시대 걸맞은 고객 편리성·자율성 제공...효율 극대화 통한 비용절감 효과도

산업용 통신장비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www.sysbas.com)는 거리나 환경의 제약 없이 웹 기반으로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을 통해 원격지의 장치들을 제어하고 감시할 수 있는 신개념 디바이스서버 WDS(Web based device server)를 본격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WDS는 기존 시리얼게이트 제품의 기능을 모두 구현하면서도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제품에 접속이 가능해 실시간으로 연결된 장비의 상태를 확인하거나 제어할 수 있다. 별도의 개발 환경의 설치가 필요 없고, 웹 상에서 제품의 기능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고 획기적이다.

 

시스템베이스 개발총괄 담당 원규연 상무는 "수많은 사물이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는 IOT(Internet of Things) 시대에 발맞춰 인터넷을 통해서 모든 시리얼 장치들을 제어, 감시,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는 점에서 WDS는 기존 산업용 시리얼 통신 장비와 비교해 획기적인 제품이다"며 "사용자는 WDS에서 제공된 GUI를 통해서 별도 개발 환경 설치가 필요 없이 최신 브라우저로 시리얼게이트 기능을 직접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WDS는 유저의 원활한 프로그래밍을 위해 최적의 자율성과 편리성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특화된 제품이다. 이 때문에 PC기반(Windows, Linux 등)에서 시리얼 통신을 제어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대체할 수 있으며, WDS를 사용해 구현된 웹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은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용자와 함께 공유할 수도 있다.

산업용 시리얼통신 장비와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기업 입장에서는 윈도우 기반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구입 및 유지 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비용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시스템베이스는 WDS의 출시와 동시에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로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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