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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한달만에 매출 5000만원...세종사이버대 '대박 창업코칭' 화제

오픈 한달만에 매출 5000만원...세종사이버대 '대박 창업코칭' 화제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R&D센터 지원받은 1호 매장 깜짝매출 달성

세종사이버대학교(www.sjcu.ac.kr)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R&D 센터 1호점이 매장 오픈 한달만에 월 매출 5000만원을 돌파했다.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지난 3월 산학협력 기반의 R&D 센터를 설립한 데 이어, 본격적으로 동문 및 재학생들의 창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R&D 센터 1호 매장인 '팬쿡 이수점'을 지난 5월 15일 서울 방배동에 오픈했다. 1호 창업주는 현재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윤명노 학우다.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R&D 센터 1호 매장인 '팬쿡 이수점'.

 


R&D 센터는 교수진과 동문, 재학생으로 구성된 전문 조직을 바탕으로 외식 점포 마케팅은 물론, QSC(품질, 서비스, 청결)도 관리 지도 점검한다. 또한 고객분석이나 메뉴분석 등을 통해 브랜드와 사업자가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경영지도를 하고 있다. 창업 매장이 성공적인 창업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효과적인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R&D 센터장을 맡고 있는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어윤선 교수는 "R&D 센터 1호점이 짧은 시간에 좋은 성과를 낸 것에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들의 경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외식창업과 경영, 프랜차이즈 분야를 융복합적으로 전공할 수 있는 학과로 2005년 국내 최초로 개설되었다. 지난 3월부터 동문 및 재학생을 포함한 예비 창업자들이 안전한 창업과 지속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R&D 센터를 개설, 창업 인큐베이팅과 코칭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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