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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1200명의 젊은 여행이 시작된다!

    고속버스 여행의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

     


    배낭여행의 불편함을 극복하고 젊고 건강한 만남을 위한 축제의 장이 마련돼 화제다.

    이비엘컴퍼니와 여가상자가 주관하고 JL이 공동기획한 상품으로, 금호고속을 이용해 전국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여가상자 최미리 대표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 다양한 여행지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젊은이들이 꼽은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상품은 국내 최초의 무한 버스 배낭여행 상품으로서 내수 여행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상품이다.

    금호고속 버스를 무제한 이용하면서, 관광지에서 인증샷을 찍으면 추첨하여 경품이 쏟아지고, 폐막행사에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스토리 북까지 제작해 준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여행기간 8월25일부터 29일까지는 금호고속 버스를 무제한 이용가능하며 게다가 우등고속 버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로드 페스타는 침체된 내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에서도 환영하는 분위기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관내 여행지를 방문하여 인증샷을 찍어 SNS에 공유할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경품을 후원하고 있어 여행 참가자에게는 경품혜택과, 지자체에서는 관광지 홍보 및 지역 내수활성화 등 효과를 볼 수 있는 일석 이조 상품이다.

    이번 행사의 티켓은 7월 14일부터 11번가에서 단독판매를 시작했으며,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본 행사의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www.roadfest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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