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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여행동화작가 데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어린이들을 위한 여행 동화책을 펴내며 작가로 등단했다.

조 전무는 16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빌딩에서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 출판을 기념한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책은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 지니가 혼자 해외여행을 떠나는 줄거리의 동화 시리즈다.

지니가 직접 여행을 준비해서 떠나고 경험하는 아기자기한 에피소드와 여행지의 다양한 문화, 현지에 있는 또래 친구들과의 우정, 글로벌 감각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목적에서 출간됐다.

조 전무는 "나도 지니처럼 초등학교 5학년 때 6주짜리 서머스쿨을 가며 처음으로 ‘독립만세’를 한 추억이 있다"며 "20년이 지난 지금 자기 자신을 찾아 나가야 할 12살 소녀들에게 꿈과 '지니'라는 친구를 선물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간된 시리즈 1편은 일본의 최남단 '오키나와' 편이며 2편의 여행지는 미국의 민속촌 격인 '윌리엄스버그'가 될 예정이다.

조 전무는 시리즈 첫 순서로 오키나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올 초 오키나와로 휴가를 갔는데 필(느낌)이 확 꽂혔다"면서 "일본과는 다른 일본, 몰랐던 일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인 조 전무는 대한항공과 진에어에서 광고와 SNS,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기고 등을 통해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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