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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노인요양시설 의료폐기물 실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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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노인요양시설 의료폐기물 실태점검

     

    ◈ 경기도, 노인요양시설 의료폐기물 실태점검

    경기도는 오는 21일부터 경기도내 노인요양시설의 의료폐기물 관리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도내 노인요양시설 303개소 중 의료폐기물의 부적정 처리가 의심되는 47개소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점검에서 의료 폐기물 위탁처리업체 적정 여부와 의료폐기물 분리와 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입니다.

    ◈ 광명시 22∼23일 대학입시 설명회

    경기도 광명시는 오는 22일부터 이틀동안 시민체육관에서 EBS 입시정보 설명회와 대학교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설명회에는 EBS 전속 강사와 교사들이 진로, 진학, 학습법 등을 강의하며, 대학교 박람회에는 수도권 40여 개 대학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경기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 대학입시 전문가들의 1대 1 진학상담도 진행됩니다.

    ◈ 안산시 본원초교·부곡초교 주차장 개방

    경기도 안산시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다음 주부터 본원초교와 부곡초교 주차장을 개방합니다.

    본원·부곡초교는 124면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개방시간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30분까지입니다.

    ◈ 경기도 3.3㎡당 전셋값 천만 원 초과 아파트 급증

    전셋값 상승이 계속되면서 경기도에서 3.3㎡ 기준 전셋값이 천만 원을 넘는 아파트가 1년 사이 3.7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가 7월 셋째 주 시세를 바탕으로 경기도에 있는 아파트 186만여 가구를 조사한 결과 3.3㎡ 기준 천만 원이 넘는 곳은 9만 3천여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배, 5년 전인 지난 2009년과 비교하면 20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 오산시, 8월까지 취약계층 발굴 조사

    경기도 오산시는 오는 8월 말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에 나섭니다.

    오산시는 지하철, 공원, 찜질방·고시원·여인숙 등에 오랜 기간 거주하는 임시 거주자와 아동동반 거주자 등을 발굴, 지원할 계획입니다.

    오산시는 취약계층 대상자별로 위기사유와 필요한 복지혜택을 파악해 주거지와 생계비 등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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