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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반

    KISTI, 6일부터 슈퍼컴퓨팅 컨퍼런스 개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가 오는 6일부터 3일간 더-케이 서울 호텔에서 ‘2014 한국 슈퍼컴퓨팅 컨퍼런스(이하 KSC 2014)’를 개최한다.

    튜토리얼과 메인행사, 분야별 커뮤니티 워크숍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는 가속기 기반 병력 프로그래밍 최적화와 데이비드 카하너(David Kahaner) 아시안 기술정보프로그램 회장의 중국의 고성능컴퓨터 개발에 관한 발표, 국가초고성능컴퓨팅 공동활용 서비스 발전방안 토론회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는 제5회 슈퍼컴퓨팅 프로그램 경진대회와 제2회 슈퍼컴퓨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제1회 과학적 가시화 경진대회 등이 열린다.

    한선화 KSC 조직위원장은 “슈퍼컴퓨팅은 과학의 지속적 발전과 산업 경쟁력, 더 나아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한국슈퍼컴퓨팅컨퍼런스를 통해 관련 연구자들의 사회적 기여를 촉진시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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