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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맨 전 멤버 사기 혐의 피소

  • 2014-10-25 22:54

 

그룹 포맨의 전 멤버 A(34)씨가 사기혐의로 피소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2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자동차 담보대출 등에 투자하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투자 명목으로 A씨가 6억5천만원을 빌려가 돌려주지 않았다"며 A씨를 검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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