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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노컷음향] "대통령님 살려주세요" 그냥 지나친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전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 본청에 들어서는 순간 세월호 유족들의 절규가 들려왔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대통령님 살려주세요!", "아무 죄도 없는 내 새끼들, 수학여행 간 죄 밖에 없는데…"

유족들은 좀 더 잘 보이기위해, 더 잘 들리기 위해 의자 위에 올라 '마지막 한 명까지 가족의 품으로'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소리쳤다.

그러나 대통령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지나갔고, 유족들은 망연자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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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국회에서 201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과 여야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들 옆을 지나가고 있다. 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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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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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고치면미인2025-03-25 15:38:06신고

    추천1비추천0

    이쪽은 의 혹 있으면 발빠르게 움직이네 푸하핫!!!!
    1순위가 윤건희 인데
    앙꼬는 쏙빼고
    수많은 국민들이
    명태균 게이트에 윤거니 공천개입,
    김거니 주가조작, 명품백, 삼부토건 ,코바나콘텐츠 등등
    차고 넘치는데,
    의혹 궁금해 하는데 니네들 뭐하냐들?

  • NAVER아무개나소나2025-03-25 15:38:05신고

    추천0비추천0

    고발자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 김순환
    1)신평 변호사 및 서민민생대책위원회에서 김정숙 대통령 부인을 고발한 글이 허위사실유포와 무고에 해당한다는 고발장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신승목 대표에 의해 2022년 3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제출되었다. - 김정숙 한글옷사건 무혐의종결
    2)김순환 사무총장이 2015년 7월부터 12월까지 여러 업체에게 수천만 원에 달하는 금액을 수수한 혐의로 2016년 검찰에 의해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기도 했다. 이후 실형을 선고 받아 10개월 간 징역을 살았다.
    거머리같은 인생들.

  • NAVER아무개나소나2025-03-25 15:34: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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