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복무 중인 탤런트 공유(본명 공지철 30세)가 국방홍보원이 제작한 2009년 캘린더의 모델이 됐다.
육해공군 사계절 대표 이미지가 수록된 캘린더에 얼굴을 올린 공유는 국군방송 TV ‘장병가요 베스트’(매주 화요일 오후 7시20-8시20분)의 진행자로서 ‘tvNgels’ 시즌3을 통해 얼굴을 알린 조은빛(21)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연예 사병으로서는 유일하게 대표 모델로 선발된 셈이다.
[BestNocut_L]이 외에도 공유는 국군방송 라디오 ‘공유가 기다리는 20시’의 DJ로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공유는 지난해 1월 4일 입대해 9월부터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에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