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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마시안, 팬이 남긴 글 보고 여고급습

    • 2012-06-21 09:47

    직접 준비한 간식과 사인 CD 전달

    ㅇㅇ

     

    그룹 달마시안이 여자 고등학교에 깜짝 방문했다.

    타이틀곡 ‘이알’(E.R) 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남성 달마시안은 6월20일 오후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순천 여자 고등학교에 방문해 직접 준비한 간식과 사인 CD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달마시안 공식 팬 카페에 순천 여자 고등학교 1학년 5반의 한 학생이 게재한 ‘달마시안을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글을 멤버들이 접하면서 이뤄졌다. 달마시안은 지방 팬의 작은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여고에 급습한 달마시안은 “저희를 만나고 싶어 하시는 팬 분이 계시다고 들었다. 이 분을 위해 직접 찾아왔다. 이렇게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1시간가량 학생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BestNocut_R]

    소속사 관계자는 “이러한 깜짝 이벤트는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의 달마시안 팬 여러분들은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마시안은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스테이트 오브 이머전시’(State of Emergenc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E.R’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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