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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지병인 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 상태가 악화돼 수술을 받았다.
전진은 평소 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으로 허리 상태가 좋지 않았던 상황이었으나 이번 10집 정규앨범활동과 아시아투어 콘서트를 위해 진통제 투혼을 발휘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왔다.
그러나 계속되는 강도 높은 댄스와 연이은 일정으로 상태가 악화되자 담당 주치의의 강력한권유로 지난 19일, 미세 현미경하 신경 감압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무사히 마쳤으나 전진은 약 6주간의 재활 및 절대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전진은 “신화 멤버는 물론, 모든 팬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얼른 건강을 회복해 신화 멤버들과 함께 앞으로 남은 공연들과 방송 활동을 소화하며 좋은 모습을보여주겠다”라며 남은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비롯한 ‘신화’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신화컴퍼니 측은 “전진이 활동에 대한 의지가 너무나도 강하다. 때문에 이 후 수술 경과를 주의 깊게지켜 볼 것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 수술부위에 각별히 신경을 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BestNocut_R]
전진은 오는 30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12 SHINHWA GRAND TOUR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