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투어리즘 제공)
흔히 두바이를 비즈니스 출장여행지로 알고 있지만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오로지 인간의 힘으로 척박한 사막에서 지상낙원으로 탈바꿈한 두바이는 현재도 빠르게 변화중이며 초고층 빌딩, 호화로운 레스토랑, 쇼핑몰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사진=이투어리즘 제공)
두바이에는 특색 있는 다양한 숙박 시설과 호텔들이 있다. 그 중 인공섬인 팜주메이라 동쪽에 위치한 '아난타라 두바이 더 팜 리조트 앤 스파'는 아라비안 걸프를 배경으로 정통 태국식 건물로 설계돼 더욱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아난타라 두바이 더 팜 리조트 앤 스파는 전용 해변, 인피니티 수영장, 라군 수영장, 자쿠지 등을 갖추고 있어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등의 액티비티를 즐기거나 해변 바, 비치 풀사이드 바 등에서 음료와 주류를 맛보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좋다.
(사진=이투어리즘 제공)
객실은 라군뷰 룸, 비치 풀빌라, 수상 빌라 등으로 나눠지며 미니바, 42인치 TV, 레인폴 샤워기 등이 구비돼 있다. 또한 무선 초고속 인터넷, 신문, 세면용품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더불어 부대시설로는 아난타라 스파, 키즈 클럽, 미팅룸, 결혼 예식장 등이 있으며 3개의 레스토랑도 갖춰져 있다.
문의=이투어리즘(02-323-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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