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디지털 메모’가 자연스러운 요즘, 노트와 필기구를 통한 ‘아날로그 메모’를 고집한 달인이 등장해 화제다.
소소한 생각부터 자신의 일상생활, 그리고 업무와 관련된 계획까지 2년간의 메모기록으로 ‘달인’이 된 신정철 씨가 그 주인공. 상황에 따라 디지털 앱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달인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건 노트에 손 글씨 메모다.
신 씨가 개인 블로그에 직접 작성한 메모노트와 메모비법을 공개하자 페이스북 등 SNS에 빠르게 퍼져 나갔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조언을 구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제는 메모가 삶의 일부분이 된 달인에게 메모를 하게 된 계기, 메모가 가져온 변화 등을 직접 들어봤다.
[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영상캡쳐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