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제공
S&T(회장 최평규)는 31일 제20기 S&T 청소년 영어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다음달 5일부터 16일까지 10일 동안 S&T중공업 창원 본사와 S&T모티브 부산 본사에서 열린다.
S&T 계열사 사원 자녀 100여명이 참가한다.
캠프에서는 어학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원어민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국어와 영어의 통합적 사고 혁신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현장학습, 과학실험, 요리수업 등 융합형 교육도 함께 실시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더할 계획이다.
한편, S&T 청소년 영어캠프는 지난 2004년 제1기부터 올해까지 3,800여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