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소방서(서장 박창진)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아 춘천시 동면 품걸 1리 마을을 방문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기지 점검 등 화재예방지도와 함께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춘천소방서는 동면 품걸 1리 마을과 2007년 4월 '1서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인연으로 현재까지 마을의 화재예방을 위한 기초소방시설 정기 점검과 지역주민과의 친목의 시간을 갖고 있다.
한편, 춘천소방서는 품걸 1리 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1일 후평7단지 아파트 경로당 등 관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9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