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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기준, 부산대 겸임교수 기간 개설과목 '0'개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 (자료사진)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가 부산대학교 겸임교수로 2년간 재직한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개설 과목은 한 개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국회에 제출된 유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 사유서'에는 유 후보자가 부산대 등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전문인력 양성에 매진했다는 점을 추천 이유로 들고 있다.

CBS노컷뉴스가 유 후보자가 부산대 상과대학 무역국제학부 국제학과의 겸임교수로 재직했던 1999년 3월~2001년 2월까지 부산대 수업 내역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동안 유 후보자의 이름으로 개설된 과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 후보자의 이름으로 개설된 과목도 없었을 뿐더러, 연구활동 등으로 대학으로부터 급여를 받은 내역도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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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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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저격단장2021-07-28 10:43: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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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5단계해도 코로나19 확산 못막습니다.
    거리제한두시 실패한 방역입니다. 이제 그만하시고 모든걸 규제할려고 하지마시고 예방 정책으로 바꾸세요.
    1.개인과 자영업자 회사등에 방역을 교육시키고,
    2.방역용품을 무상지원해주세요.
    3.방역하는법을 교육시키세요.

    따라가는 방역하지마시고, 선 방역을 하세요. 일시적인 방역을 해서 해결될 코로나19 아닙니다. 생활화된 코로나19이기 때문에 전국민에게 방역법을 교육해야 합니다. 치료제와 백신은 차후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