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화장품공장에서 생산하는 수 십가지의 기능성화장품들이 피부보호와 노화방지에 효과를 보여주민들의 인기를 끌고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통신은 "알로에, 쑥, 인삼 등 천연물로 만든 살결물(스킨), 크림은 외국산화장품들에 비해 그 효과가 우수하고 중독과 부작용현상이 전혀 없다"고 소개했다.
피부연화크림, 수렴성살결물, 피부연화용살결물, 보습영양액 등 피부연화화장품은 각질화된 피부의 분자구조를 정상피부의 분자구조로 변화시켜 피부를 유연하고 부드럽게 유지할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화화장품들은 '은하수'상표계열로 사람들의 호감을 더해주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