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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신임 회장에 박희원 라이온켐텍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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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상의 신임 회장에 박희원 라이온켐텍 대표

     

    대전상공회의소는 1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대전상의 의원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박희원 ㈜라이온켐텍 대표이사(사진)를 제2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출마의사를 밝힌 손종현 ㈜남선기공 대표이사와 박희원 ㈜라이온켐텍 대표이사가 회장 후보로 출마한 가운데, 투표권이 있는 88명 의원 전원이 투표를 실시한 결과, 유효득표 51표를 획득한 박 후보가 37표를 얻은 손 후보에 득표수에서 앞서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박희원 회장 당선자는 5인의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대표이사 등 5인을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한편, 감사 2인, 상임의원 25인 등 총 33명의 의원을 제22대 임원으로 선출했다.

    이날 제22대 회장으로 당선된 박희원 대표이사와 임원진은 오는 13일부터 3년 동안의 공식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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