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은 오는 25일까지 ‘2015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한다. (사진=을지대병원 제공)
을지대학교병원 노사협의회는 오는 25일까지 병원 로비와 야외정원 등에서 ‘2015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자회는 병원 교직원들이 기증한 의류와 가방 등을 모아 판매하는 기증품 장터와 건강식품과 의류 등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로 나뉘어 열린다.
수익금 전액은 을지대병원과 결연을 맺고 있는 시설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