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는 19일 오후 1시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다문화 여성 20여 명과 멘토링 체결식을 진행했다. (사진=부산 북구청 제공)
부산 북구는 19일 오후 1시 북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다문화 여성 멘토링 체결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북구 여성단체 협의회 회원 20여 명과 다문화여성 20여 명 등이 참석해 멘토링 결연 증서 서명식과 천연비누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오늘 결연한 여성 40여 명은 분기별로 1차례 멘토링 프로그램을 열어 음식 만들기와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친목을 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