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뢰한>의 한 장면무뢰한>
전도연이 연기 잘하는 여자 배우 1위에 올랐다.
7일 맥스무비 영화연구소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도연은 응답자의 28.2%의 지지로 가장 연기 잘하는 여자 배우로 꼽혔다.
최근 박찬욱 감독도 "영화 <무뢰한>에서 전도연의 연기는 내가 본 그녀의 연기 중에 제일 좋았다"고 평한 바 있다.
이어 김혜수가 27.6%로 2위에 올랐으며 그 뒤를 김혜자(5.3%), 하지원(3.6%), 손예진(3.3%) 등이 이었다.
반면 가장 좋아하는 여자 배우로는 김혜수가 22.6%를 얻어 압도적인 1위에 올랐으며 전도연(9.8%)과 전지현(7.7%), 손예진(6.5%), 하지원(5.6%)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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