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패니안 제공)
여름 시즌 일본 북해도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후라노와 비에이다. 여름의 비에이와 후라노는 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온통 꽃으로 물들어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손꼽힌다.
후라노와 비에이는 북해도의 중심도시 삿포로에서 멀리 떨어진 편이기 때문에 패키지가 아닐 경우 여행하기가 까다로울 수 있다. 이럴 때 여름 한정 버스투어 '후라노 라벤더 스토리'를 이용하면 당일치기로 후라노와 비에이를 다녀올 수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후라노 라벤더 스토리' 버스투어의 주요 코스는 팜토미타와 시키사이언덕, 켄과 메리의 나무와 세븐스타 나무, 패치워크의 길 등이다. 점심으로는 현지 식재료를 이용한 신후라노프린스호텔의 뷔페 요리가 제공되며 드라마관, 온천 등 호텔 내 다양한 부대시설도 체험할 수 있다.
버스투어는 오는 6월25일부터 8월9일까지 삿포로역앞 버스터미널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하며 소요시간은 약 10시간 30분이다. 요금은 성인이 7,200엔, 아동은 4,800엔이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일본 자유여행 전문여행사 재패니안에서 북해도 여행을 예약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후라노 라벤더 스토리' 버스투어 예약을 무료로 대행해주고 있다.
문의=일본 전문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
www.japani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