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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015 테크플러스 제주 10일 개막

    2015 테크플러스 제주 콘서트가 10일 열린다.<자료사진>

     

    지식융합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어떻게 만들지 함께 공유하는 신개념 지식융합 콘서트가 열린다.

    제주도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 KIAT 기술인문융합창작소, 제주의소리가 공동 주관하는 '2015 테크플러스 제주'가 오는 10일 제주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기운생동(氣韻生動), 제주를 깨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콘서트에는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의 오프닝멘트를 시작으로 원희룡 제주지사, 문훈건축발전소의 문훈대표, 제이디솔루션의 제영호 대표, 드라마 '미생'의 김원석 PD, N15의 허제대표가 연사로 출연한다.

    ‘테크플러스 제주’는 산업기술, 인문·사회, 문화·예술 등 다분야 지식융합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신개념 지식융합 콘서트다.

    제주지역 뿐만 아니라 국내외 산·학·연·관 상호교류와 제주 신성장동력산업 발굴· 육성 및 지역산업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문훈 대표는 “新개념 공간으로 사람을 모으다”, 제영호 대표는 “소리 하나로 새 시장을 정조준”, 원희룡 제주지사는 ”제주의 미래” , 김원석 PD는 “테크롤로지로 보는 드라마 “미생”, 허제 대표는 “제조업 창업, 최적의 장소 만들기“라는 각각의 주제로 제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단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또 오프닝 퍼포먼스에는 'Soul Of KOREA'를 슬로건으로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소리아밴드가 공연도 한다.

    부대행사로는 도내 기관과 기업들의 우수제품과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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