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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여파로 학기말고사를 앞두고 조기방학에 들어갔던 대전과학기술대가 전국 대학가 가운데 처음으로 17일 개강했다.

지난 6월 4일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조기 방학에 들어갔던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정영선)는 수업 결손 보충 등을 위해 당초 계획했던 학사일정 보다 일주일 빠른 17일부터 정상수업에 들어갔다.

대전과기대는 대전 건양대 병원에 실습을 나갔던 간호학과 학생 3명이 메르스 양성 확진을 받은 환자 일부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자 지난 6월 해당학과 3학년에 대해 다른 학과보다 빨리 조기 종강 조치를 취했다.

또 메르스가 급속히 확산되던 지난 6월 메르스 지역사회 감염 우려에 따른 학생과 지역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조기방학에 돌입하고 조기방학 기간에 인터넷을 활용해 학기말시험과 보고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말 평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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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7

새로고침
  • NAVER만득이2021-08-06 15:17:00신고

    추천3비추천0

    19% 지지자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인지 궁금하네.

  • NAVER커피한잔의여유2021-07-22 15:02:01신고

    추천5비추천0

    놀랄만한 뉴스도 아니다
    처음부터 예견된 일이었으니까.
    이사람은 처음부터 간이 배밖으로 나온 상태로 정치에 뛰어들었다.
    국힘당이 자체 예선전을 거쳐서 한사람 후보로 내세우면
    그사람과 일대일 매치를 벌여서 후보를 정하자는 태도로 일관했다.
    즉 자신은 유력한 후보니까 예선전은 부전승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태도였다.
    만약 국힘당이 그것을 받아들였다면
    지금쯤 야권전체가 맨붕상태가 되어있을것이다.
    이준석대표가 어리고 부족함이 많기는해도
    적어도 이일만큼은 제대로 버텨가면서 잘 시켜낸 일인것같다

  • KAKAOAbraham2021-07-22 14:31:20신고

    추천6비추천1

    배은망덕한 윤석렬은 미친소리 잘하는 놈이니, 조심해야한다.
    이놈은 의리,신의, 이런것 모르는 아주 역적 간신배 같은 놈이다,
    은혜를 베푼 사람을 잘 물어뜯는 버릇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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