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와이파이 제공)
해외 여행을 떠나 현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스마트폰을 켜면 서너개의 문자가 동시에 쏟아진다. 통신사에서 보낸 해외 로밍 통화 요금과 인터넷 요금에 관한 안내내용이다.
그 문자를 읽고 있다보면 드는 생각은 '절대 로밍을 사용해 문자, 통화는 하지 말아야 겠다'. 그 이유는 터무니 없이 비싼 요금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일이라는게 한치앞도 예상할 수 없어 이내 전화 통화나 문자를 사용할 일이 생기게 된다.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비싼 요금이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사진=김유정 기자)
느리고 비싼 데이터 로밍을 대신해 인터넷 속도도 빠르고 휴대도 간편한 포켓 와이파이인 글로벌와이파이(
http://bit.ly/1JbLJUT)가 지난 12일부터 글로벌 와이파이 단말기 내에 말톡 한달 무료 통화권을 제공한다. 이 통화권은 해외에서 한국, 미국, 중국 3개국으로 발신 가능한 한달 무료 이용권 (1만원 상당)이다.
단 우리나라 내에 있는 공항에서 수령한 경우에만 단말기와 함게 받을 수 있으며 예약 대상자에게 메일 바우처 발송시에 쿠폰을 첨부하니 한국 공항에서 수령하지 않는 고객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글로벌와이파이 관계자는 "글로벌와이파이의 포켓 와이파이와 무료통화 앱인 말톡을 이용해 해외에서 한국으로 요금부담없이 통화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글로벌 와이파이 이용 고객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의=글로벌 와이파이 (070-4607-1856/
www.globalwi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