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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퇴직자에게 '150억대' 일감 몰아줘

석유공사 (사진=자료사진)

 

석유공사가 수의계약을 통해 150억 원 규모의 일감을 퇴직자가 운영하는 업체에게 몰아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국회가 수의계약 대신 경쟁입찰을 하라는 지적을 하자 업체명만 바꾸는 꼼수를 부리고 석유공사도 이를 묵인해 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순옥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석유공사 동해비축기지는 지난 2000년부터 15년 동안 퇴직자 3명에게 수의계약으로 150억 원 상당의 일감을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전순옥 의원은 “석유공사사가 일감을 몰아준 곳은 삼정유관(대표 권오삼)에 29억 4,500만원, 대유시스텍(대표 전이수) 95억 5,500만원, 대진유관(대표 김강석) 25억 9,500만원 등 3곳”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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