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점심시간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국밥집. 식당 안은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이집의 국밥 가격은 단돈 2,000원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이 곳에서 만난 20대 회사원 황혜미(여) 씨는 "이 국밥집은 어르신께는 추억이 되고, 신세대에게는 이색적인 음식을 싸게 먹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는데요.
정말 추억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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