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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ok 확산을 위한 '도서 완제품 수출 가이드북' 발간

책/학술

    K-Book 확산을 위한 '도서 완제품 수출 가이드북' 발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국내 완제품 도서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도서 완제품 수출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10월 8일 오전 10시 코엑스 콘퍼런스룸 402호에서 국내 출판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 '기초편', '중국편', '동남아편'에 이어 네 번째로 발간되는 '도서 완제품 수출 가이드북'은 도서 저작권 수출과 함께 국내 출판물의 해외 진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도서 완제품 수출의 현황과 절차, 사례 등을 담았다.

    이 책은 저작권 수출에 비해 간편한 절차와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도서 완제품 수출을 한국에서 직접 출판하여 수출하는 '직수출', 한국과 현지 출판사가 제작을 협의하는 ‘공동제작’ 그리고 해외 플랫폼을 통해 수출되는 '전자책'으로 나눠 구체적으로 다뤘다.

    이번 설명회는 이구용 KL매니지먼트 대표의 사회로 공경용 공앤박주식회사 대표, 김병수 ㈜에듀피디 교수, 김용남 와이팩토리 대표, 노아모 AMO에이전시 대표, 임인섭 초이스메이커코리아 대표 등이 도서 완제품 수출 개요 및 현황을 소개한다.

    설명회에 참여하는 관계자 전원에게는 '도서 완제품 수출 가이드북'을 무료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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