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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힘찬병원, 함안 대산서 의료지원 활동

경남

    창원힘찬병원, 함안 대산서 의료지원 활동

    경남농협과 11월까지 농촌사랑 의료지원 계속

    (사진=창원힘찬병원 제공)

     

    창원힘찬병원은 6일 경남 함안 대산농협을 방문해 지역주민 28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료를 펼쳤다.

    이번 의료지원활동에는 안농겸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과 한성훈 소장(신경외과 전문의)을 포함해 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지역주민들에게 혈압과 혈당 측정, 엑스레이 촬영, 진료, 물리치료 등 전문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안농겸 병원장은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어르신들의 관절통증이 더 심해지고 작은 충격에도 골절과 같은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고 쪼그리고 앉아서 일하는 대신 의자를 사용하는 등 관절건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창원힘찬병원은 경남농협과 함께 올해 11월 말까지 농촌 사랑 의료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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