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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스민 창조주의 손길, 화폭에 그리다

공연/전시

    자연에 스민 창조주의 손길, 화폭에 그리다

    강승애 개인전

    빛(Light), 46 × 54cm, 2015.

     

    화가 강승애 개인전이 11월 2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삼성동 이브 갤러리에서 열린다.

    강승애 작가의 전시되는 작품 모두는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이 자신에게 어떻게 감지되는가에 초첨이 맞추어져 있다. 주변의 자연과 사물을 색다른 관점에서 생각하며 회화적으로 재해석하여 자기만의 독특한 조형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그의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은 온화하고 운치있는 색채를 통해 잘 묘사되고 있다.

    강승애 작가의 화폭속에 감각을 타고 전해지는 천상의 언어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위기에 빠진 사람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곤고한 사람들에게 위로를 준다.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강승애 작가는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대만 국제미술교류전 초대출품, 이탈리아 밀라노 현대미술 초대전, 한-일 여류미술전 등의 단체전에 참가해 한국 미술작품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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