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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아리랑, 세계의 심장을 두드리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아리랑의 브랜드화, 세계화를 위한 특별공연이 서울에서 열린다.

    아리랑을 테마로 한국 전통예술의 최고명인들과 해외연주자, 대중음악, 클래식, 재즈, K-POP, 힙합, 락, 비보이, 발레, 무용, 합창단, 재즈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단 등 300여명의 각 장르별 스타가 함께하는 ‘아리랑, 세계의 심장을 두드리다!’가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저녁 7시30분에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펼쳐진다.

    '아리랑, 세계의 심장을 두드리다!'는 3일간 1, 2,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공연은 '아리랑, 세계와 만나다!'를, 2부는 '아리랑, 신명을 두드리다!'를, 3부는 '아리랑, 시대를 읽다!' 라는 부제목으로 진행된다.

     

    국내 대표 명창 경기민요 중요무형문화재 이춘희, 가야금 산조와 병창 중요무형문화재 안숙선, 서도소리 중요무형문화재 김광숙, 대금 명인 원장현, 가야금병창 위희경 등이 본조아리랑을 비롯하여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정선아리랑을 부르며 정통아리랑의 원형을 들려줕다.

    재즈 오케스트라 SAC 빅밴드 등이 대중적이고 격조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국악, 무용, 재즈, 클래식, 힙합, K-pop, 락, 빅밴드, 오케스트라, 합창협연과 아리랑 캘리그라피 등 총 300명이 모든 장르가 하나가 되는 무대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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