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패니안 제공)
설국으로 유명한 '눈의 도시' 홋카이도. 하지만 여름 또한 다른 매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일본 전문여행사 재패니안이 100명에게 무료 여행을 선물하는 '2016년 병신년(丙申年) 미친(美親)여행' 이벤트를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여행 시기를 조절하고, 여름의 홋카이도를 느낄 수 있는 상품도 경품으로 내걸어 화제가 되고 있다.
후라노 호테루 호텔 (사진=재패니안 제공)
여름의 홋카이도라고 하면 뭐니 뭐니 해도 그림 같은 라벤더 꽃밭이 펼쳐지는 마을, 비에이와 후라노이다. 여름 시즌인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가 피크로 라벤더 꽃밭 여행을 즐기는 이들로 가득 찬다.
해외에서는 물론 일본 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여행지이기 때문에 항공권과 고급 료칸을 함께 구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 2016년 여름 홋카이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재패니안의 이벤트와 맞춤 일정표로 미리미리 준비하자.
료칸 모리노료테이 비에이 (사진=재패니안 제공)
비에이 지역의 사라가네 온천향에서 유일하게 객실에 노천탕이 딸려 있는 료칸인 모리노료테이 비에이는 일본 100선에도 뽑힌 바 있는 명탕을 보유하고 있다. 또 제철을 맞은 신선한 식재료로 홋카이도식 가이세키 요리를 만끽할 수 있다.
후라노에는 무려 3만5000평이나 되는 부지 속에 객실이 단 25개뿐인 후라노 호테루 호텔이 유명하다. 로비가 모두 유리창으로 둘러싸여 전망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양실이면서도 화실처럼 쉴 수 있는 분위기를 콘셉트로 만들어져 진정한 힐링 여행이 가능하다.
문의=재패니안(070-442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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