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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마음 가득 설렘 안고 떠나는 세부 가는 길

    • 2016-01-11 11:57

    온필,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3박5일 패키지 출시

    세부 최대의 워터파크가 있는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가득하다. (사진=온필제공)

     

    누군가는 말했다. 여행은 떠나기 전 설렘이 반이라고. 공항으로 가는 발걸음은 깃털보다 가볍고, 그 마음은 두둥실 들떠 이미 여행지에 있다.

    여행에서는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자신을 되돌아 볼 수도 있고, 같은 여행지에 왔다는 것만으로 이미 친숙해진 낯선 이와 술 한 잔을 기울일 수도 있다. 여행에서 얻고자 하는 '무엇'은 제각각 다를 테지만, 공통된 하나는 휴식과 여유일 것이다.

    필리핀 세부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바다를 보며 생각에 잠길 수도 있고, 짜릿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도 있다.

    필리핀 전문 여행사 온필이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를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3박5일 패키지를 내놨다. (사진=온필제공)

     

    필리핀 중남부 세부 주의 주도인 세부는 스페인 식민지 당시 첫 필리핀 거주지역이다. 그만큼 필리핀에서 가장 많은 문화유산과 명소가 즐비하다. 필리핀 내에서 가장 큰 무역항을 가지고 있는 세부는 다양한 문화와 역사,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유서 깊은 여행지다.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휴양지로도 특히 유명하다. 그 중 세부 내 가장 큰 워터파크를 가지고 있는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는 남녀노소, 가족, 친구, 연인 등 제약 없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여행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5성급인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는 총 557개의 객실로 구성됐다. 깔끔한 지중해풍 인테리어가 이색적인 객실은 시원한 세부해변을 객실 안에서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세부 내 가장 큰 규모인 제이파크 아일랜드 워터파크는 아일랜드 풀, 파도타기, 아마존 리버, 워터슬라이드, 비치 풀, 폭포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가득하다.

    깔끔한 지중해풍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객실 내부 모습. (사진=온필제공)

     

    필리핀 전문 여행사 온필은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3박5일 패키지를 출시했다.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 및 조식, 1억 원 여행자보험이 포함됐으며 상품가는 100만9000원(총액운임 기준)이다. 키즈 클럽 이용권, 맥주?쉐이크?빙수 중 한 가지를 즐길 수 있는 클럽아미쿠폰, 18시 체크아웃 등의 특전도 제공된다.

    문의=필리핀 전문 여행사 온필(www.onfill.com/1544-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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