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는 연평균 290cm의 적설량으로 겨울은 그야말로 새하얀 눈 세상이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서울에 새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아침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며 출근 길 시민들은 어느 때보다도 두꺼운 옷차림으로 나섰다.
이런 맹추위에 몸을 움츠리기 쉬운데 오히려 가슴을 활짝 펴고 걸으면 인체의 신진대사가 왕성해져서 많은 열을 발생시켜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추운 겨울을 온몸으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겨울에 더욱 빛을 발하는 곳이 있다. 바로 일본의 홋카이도(북해도)다.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홋카이도는 겨울엔 연평균 290cm의 적설량을 보이며 그야말로 '겨울왕국'이다. 겨울 눈 축제의 명소 삿포로, 영화 '러브레터'와 만화 '미스터 초밥왕'의 배경이 된 오타루 등엔 추운 겨울을 온몸으로 만끽하려는 여행객들로 가득하다.
캐나다 퀘벡의 겨울축제, 중국 하얼빈 빙등제와 함께 세계 3대 겨울축제로 꼽히는 삿포로의 눈 축제(사진=보물섬투어 제공)
특히 삿포로에서 매년 열리는 눈 축제는 홋카이도 겨울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화려한 불빛들로 가득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는 오도리공원, 환상적인 분위기의 스스키노 행사장, 스케이트 및 눈썰매 등을 즐길 수 있는 츠도무 행사장 등에서 다양한 눈 축제들이 열린다.
올해 오오도리공원, 스스키노 눈축제는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츠도무행사장 축제는 다음달 5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보물섬투어(
www.bomultour.com)는 오는 21일부터 매일 출발 가능한 '오 마이 북해도 4일'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삿포로와 오타루를 비롯해 시라오이, 노보리베츠, 도야 등을 둘러보며 북해도 맥주공장 견학 및 시음, 북해도 특산물 게요리 뷔페 등의 특전도 제공된다.
이번 홋카이도 상품은 74만90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며 진에어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전일정 호텔숙박 및 관광지 입장료 일본 전문가이드 동행, 여행자보험 등이 모두 포함된 구성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물섬투어 일본팀(02-2003-225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