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필리핀 항공을 타고 남국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보라카이로 떠나보자. (사진=온필 제공)
끝없이 펼쳐진 화이트 비치 거닐기, 짜릿한 액티비티로 스트레스 날리기, 신나는 나이트 파티 즐기기, 맛있는 음식과 함께 진정한 휴양 느끼기… 생각만으로도 즐거운 이 모든 것이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가능하다.
필리핀 보라카이는 지친 일상의 쉼표를 주고자 찾는 여행객으로 연 중 내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특급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어 오롯이 힐링에 집중하며 여행을 할 수 있다.
필리핀 전문 여행사 온필(
www.onfill.com)이 필리핀 항공을 타고 떠나는 보라카이 에어텔, 필플러스팩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여행 타입에 맞게 에어텔, 패키지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 합리적인 여행이 가능하며, 약간의 추가비용을 지불하면 취향에 맞는 호텔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어 더욱 좋다.
세계 3대 화이트비치로 알려진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사진=온필 제공)
항공 스케줄은 매주 수요일 19시 30분에 부산을 출발해 22시 40분에 필리핀 칼리보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일정은 13시 35분 칼리보 국제공항을 출발해 18시 35분에 부산에 도착한다.
매주 목, 토, 일요일에는 20시에 부산을 출발, 23시 10분에 칼리보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은 14시 칼리보 국제공항을 이륙해 19시에 부산에 착륙한다.
에어텔 상품은 3박4일, 4박5일 두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69만2000원, 77만2000원부터 판매된다.
필플러스팩 상품은 보라카이 메인 비치인 스테이션2 근교에 위치한 라카멜라 리조트( La Carmela)를 이용하는 보라카이 라카멜라 3박4일, 4박5일 상품으로 구성됐다. 각각 62만9000원, 65만9000원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상품가는 모두 총액운임기준이다.
보라카이를 비롯해 세부, 마닐라, 보홀, 팔라완 등 필리핀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은 온필(1544-0008)로 문의하면 보다 쉽게 필리핀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