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은 세계 3대 석양으로 꼽힌다.(사진=에어텔닷컴 제공)
여행의 낭만은 아름다운 석양에서 완성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3대 석양 포인트가 있다. 유럽엔 그리스의 산토리니, 남태평양엔 섬나라 피지, 동남아시아엔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가 있다.
그 중 우리나라랑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코타키나발루는 보르네오 섬 서북쪽 남중국해 기슭에 있는 항구도시이다. 세계 3대 석양을 비롯해 아름다운 바다, 맹글로브숲 그리고 한 여름밤의 크리스마스를 만날 수 있는 반딧불까지 때 묻지 않은 자연에서 온전히 휴양만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겐 꿈의 여행지다.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탄중아루 씨뷰 객실(사진=에어텔닷컴 제공)
완벽한 휴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숙소 선택이다. 코타키나발루에는 특급 리조트와 호텔들 가운데 단연 손꼽히는 곳이 샹그릴라 리조트다. 샹그릴라는 전 세계 휴양지의 체인호텔로 이미 럭셔리 호텔 계에서 입지를 굳혀온 만큼 코타키나발루에서도 역시 그 이름값을 하고 있다.
코타키나발루의 샹그릴라는 두개의 리조트가 있는데 시내와 근접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영장 시설을 갖춘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와 허니문, 커플여행 그리고 진정한 휴식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라사리아 리조트가 있다.
가족여행으로 적합한 샹그릴라 탄중아루의 객실은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넉넉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충분히 넓게 만들어져서 자녀가 둘인 가정도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객실에서도 역시 세계 3대 석양을 볼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좋다. 샹그릴라 탄중아루는 자녀를 둔 가족여행객에게 더욱 탁월한 이유는 수영장 시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도록 만들어진 수영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
다양한 테마의 수영장시설들이 마련돼 있다. (사진=에어텔닷컴 제공)
시내와 인접해 있는 리조트의 위치 또한 자유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그리고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에는 골프장도 보유하고 있어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동안, 부모님들은 여유로운라운딩도 즐길 수 가있다. 탄중아루 리조트와 라사리아 리조트는 서로 왕복 셔틀버스도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
에어텔닷컴(
www.airteltour.com)은 항공과 호텔을 구하기 어려운 한여름 시즌인 7, 8월에 출발 가능한 상품을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상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있다. 얼리버드 항공권을 이용한 상품으로 70만원(총액운임 기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에어텔닷컴 코타키나발루 팀(02-326-075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