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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일반

    [3분잇슈?] 제 이름은 쫓겨난~ 입니다

     

    [3분잇슈?]는 출근길 읽어볼 수 있는 오늘 하루 주요이슈(issue)입니다. 3분이면 됩니다. 3분 있으시죠?

    2월 3일 수요일입니다. 오늘 아침도 여전히 추운데요, 다행히 낮부터는 많이 풀린다고 합니다. 오전 7시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7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고, 낮 최고기온도 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출근길에 읽을만한 뉴스들을 모았습니다.

    CBS노컷뉴스 주요소식입니다.

    1> 북한이 2월 중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밝혀 주변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 北, 8일에서 25일 사이 위성쏘겠다

    2> ‘좌익효수’라는 예명으로 악성댓글을 달았던 국정원 직원이 반성문을 제출했지만 악어의 눈물인 것 같습니다.
    ☞ [뒤끝작렬] 좌익효수의 반성, 국정원법은 위헌이라며?

    3> 인천공항이 뻥 뚫렸었는데, 항구는 더 허술하다고 합니다. 테러방지법이 아니라 경계에 더 신경을 써야 할 때 아닌가요?
    ☞ 항만이 더 허술해…펜스 하나만 넘으면 밀입국

    4> 청와대가 야당이 보낸 박근혜 대통령 생일 축하난을 거부하는 소동이후 각종 패러디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제 이름은 쫓겨난~ 입니다
    ☞ '난이 무슨 죄~' 박 대통령 생일 축하난 소동의 전말

    5>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의무를 강화하는 세림이법이 유명무실해졌습니다.
    ☞ 학원차량에 숨진 9살 男…"세림이법 있으나 마나"

    6> 배우 고아성을 만났습니다. “연기에 진짜 진심을 담고 싶다”는 군요.
    ☞ 특별한 고아성? 평범한 고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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