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른쪽부터) 오상영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민경용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회장.(사진=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제공)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오상영 대표는 29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를 찾아 민경용 회장에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특별회비 2천만 원을 전달했다.
KEB하나은행은 해마다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 2005년도부터는 적십자사와 함께 대전·충남지역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1천200여 세대에 생필품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2012년도부터는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하는 '모두하나데이' 김장나눔 행사를 펼쳐 지금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관협회와 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1만 1111kg 상당의 김치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