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도서관은 24일 오후 학교도서관 사서 교사와 공공도서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6 울산지역 대표 도서관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한국도서관협회 곽동철 회장이 '도서관의 미래와 도서관인의 사명'을 내용으로, 꽃바위작은도서관 김순희 사서는 '작은도서관 운영과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을 각각 강연했다.
이와 함께 도서관의 기본적 역할과 기능, 도서관의 현실과 정부 정책, 도서관의 위기와 대처 방안 등 도서관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