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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2개 시군 중 장흥군과 신안군이 청년층 고용률이 가장 높은 곳으로 조사됐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하반기 전남 시군별 취업자 현황 자료를 보면 15세부터 29세까지 청년층 고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장흥군과 신안군으로 각각 48.7%와 46.8%를 보였다.
전남 동부지역에서 여수는 37.7%, 고흥 32.5%, 순천 30.6%, 광양 27.8%, 보성 22.8%를 나타냈다.
55세 이상 고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곡성군으로 74.1%를 나타냈고 신안 73%, 고흥 71.5%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