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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힘찬병원, 하동에서 '찾아가는 의료지원'

경남

    창원힘찬병원, 하동에서 '찾아가는 의료지원'

    창원힘찬병원은 지난달 29일 하동 옥종생태복합센터에서 옥종농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찾아가는 의료지원을 펼쳤다.(사진=창원힘찬병원 제공)

     

    창원힘찬병원은 4일 "지난 29일 하동 옥종생태복합센터에서 옥종농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찾아가는 의료지원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지원 활동에는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관절, 척추질환 진료와 개인별 맞춤 물리치료를 제공했다.

    창원힘찬병원은 경남농협의 농업인 행복버스사업에 동참해 지난 2013년부터 경남지역 농촌을 순회하며 의료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편, 창원힘찬병원은 지난 달 28일 창원시 의창구에 저소득노인을 위한 안경지원사업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안경지원사업은 노환과 시력저하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65세 이상 저소득노인 20명에게 안경구입비 5만 원씩 지원하고 초과금액은 자부담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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