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수 전 전라남도 의원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여수 곳곳에서도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1인 시위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중심가인 여서동 로터리에서는 자발적인 1인 시위와 연설이 계속되고 있다.
박성미 여수시의원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여수 갑 지역위원회도 1인 시위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대수 전 전라남도 의원과 박성미 여수시의원 등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박근혜입니까? 최순실입니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별도 특검 도입" "비선실세 국정농단 박근혜 정권 OUT" 등을 쓴 피켓을 들고 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