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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만의 특별한 서비스



여행/레저

    '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만의 특별한 서비스

    • 2017-01-09 11:25

    선라이즈 타이 키, 캔들 리츄얼, 어메니티 등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는 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사진=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길었던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시작됐다. 지난 한 해 고생한 나를 위한 힐링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재충전으로 여행만한 것이 없다. 추워지는 날씨 탓에 넉넉한 햇살과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휴양지 생각이 간절하다면 가까우면서도 하와이와 같은 기후를 자랑하는 중국의 하이난 산야(싼야)가 제격이다. 고급리조트에서의 럭셔리한 휴식까지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고객들의 편안하고 풍성한 여행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살펴보자.

    소피텔은 고객들이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로비에 편안한 좌석과 베이커리를 마련해둔다.(사진=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 선라이즈 타이 키(Sunrise Thai-qi)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소피텔에서는 매일 아침 일출을 감상 할 수 있도록 로비에 자리를 마련해 놓고 따뜻한 커피와 베이커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중국인들은 매일 아침 태극권을 즐기는 경향이 있는데 소피텔에서는 이러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일출 시간에 맞춰 태극권 배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부지런한 이들에게 소피텔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소피텔에서는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캔들 리츄얼 의식이 매일 펼쳐진다.(사진=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 캔들 리츄얼(Candle Ritual)

    매일 저녁 18시 소피텔의 로비 정중앙 분수대에는 꽃 모양 초들이 줄지어 세워지며 라틴 밴드의 연주가 펼쳐진다. 소피텔만의 특별한 이벤트인 캔들 리츄얼은 소수민족인 리족과 묘족의 전통의식으로 직원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소피텔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촛불의식이다. 매일 18시 30분 로비를 시작으로 호텔 외부까지 길을 밝혀주는 의식이 진행된다.

    어메니티 하나하나 최고급을 고집하는 소피텔의 섬세한 서비스(사진=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 럭셔리한 어메니티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침대의 매트리스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가구 하나하나 정성을 다하는 소피텔의 매트리스는 보다 특별하기 때문. 소피텔의 매트리스는 외국 최고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의 좌석 매트를 전문 생산하는 마이베드에서 만든 것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기본 객실은 랑방 욕실 어메니티를, 스위트룸을 이용하면 에르메스 브랜드의 욕실 어메니티를 제공하며 산야에 있는 호텔 중 유일하게 반팔 가운을 제공하고 있다.

    취재협조=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www.dmglobal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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