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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선교장에 불…행랑채 8평 소실



영동

    강릉 선교장에 불…행랑채 8평 소실

    10일 오전 4시 45분쯤 강원 강릉시 운정길 중요민속자료 제5호 선교장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강릉소방서 제공)

     

    10일 오전 4시 45분쯤 강원 강릉시 운정길 중요민속자료 제5호인 선교장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불로 외별당 행랑채 내부 26.5㎡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행랑채 쪽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선교장은 조선 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1967년 4월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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